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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국립공원 (등산준비, 코스비교, 총평) 안녕하세요.충남 천안에 사는 40대 중반 직장인 등산러입니다.오늘은 드디어 계룡산 후기를 씁니다.사실 계룡산은 저에게 특별수고한 산입니다. 바로 제 첫 등산지이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첫 글에도 썼듯이, 운동을 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무작정 계룡산으로 향했다가 "나는 등산 체질이 아니야, 어차피 내려올 거 왜 올라가!!!!" 라고 결론 내리고 내려온 그 산입니다. 😅그 계룡산을 올라갔다 온 내용입니다. 2026년 6월 6일, 현충일. 집사람과 함께.갑사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연천봉, 관음봉, 자연성릉, 삼불봉, 금잔디고개를 거쳐 다시 갑사로 돌아오는 코스였습니다. 광덕산, 성거산, 태조산을 차례로 거치며 조금씩 체력을 키워온 덕분인지, 처음 왔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산처럼 느껴졌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 2026. 7. 15.
태조산(충남 천안)(기본 정보, 등산 정보, 후기) 안녕하세요. 충남 천안에 사는40대 중반 직장인 등산러입니다. 오늘은 천안의 진산이자 천안 시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올랐을 태조산 등산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천안에 10년 넘게 살면서도 태조산을 한동안 너무 가깝고 낮아서 미뤄왔습니다. 광덕산(699m)이나 성거산(579m)을 먼저 다녀오고 나서야, 가장 가까운 태조산(421m)을 제대로 올라봤습니다. 천안 사람 치고는 천안 뒷산을 제일 늦게 오른 셈이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태조산은 등산 초보자와 가족 산행에 있어 충남 최고의 선택지입니다.접근성 좋고, 크게 힘들지 않고, 천안을 내려보는 전망 좋고, 온가족 함께 오르기 편한 산입니다. 태조산은 낮지만 결코 볼품 없지 않습니다. 각원사의 웅장한 청동대불, 대머리봉에서 내려다보이는 천.. 2026. 7. 8.
성거산(충남 천안)(기본 정보, 등산 코스, 총평 및 볼거리) 안녕하세요. 충남 천안에 사는40대 중반 직장인 등산러입니다.오늘은 천안 동북쪽에 자리한 성거산에 대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성거산은 제가 천안에 10년 넘게 살면서도 오랫동안 관심 밖에 있던 산이었습니다. 광덕산이100대 명산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쪽에 먼저 눈이 갔거든요. 그런데 주변 등산러들이 하나같이"성거산은 조용하고 좋다"고 하도 얘기하길래, 결국 배낭 메고 다녀왔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성거산은 조용히 나만의 산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딱 맞는 산입니다.화려하진 않지만 역사적인 깊이가 있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천안 평야 조망이 생각보다 훨씬 시원합니다. 178cm, 100kg 비만 체형에 고혈압이 있는 제가 무리 없이 다녀온 코스이니 등산 초보 분들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오늘.. 2026. 7. 6.
광덕산(충남 천안) (기본 정보, 등산코스, 총평) 안녕하세요. 충남 천안에 사는 40대 중반 직장인 등산러입니다.오늘은 천안 대표 명산이자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인 광덕산 등산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사실 이번 산행 전까지 저는 광덕산을 살짝 얕보고 있었습니다. 해발 699m라는 높이만 보고 "그냥 동네 뒷산 정도겠지"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178cm, 100kg의 비만 체형에 고혈압까지 있는 제가 이 산을 올랐다는 것 자체가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솔직하게 기록해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광덕산은 절대 만만한 산이 아닙니다.하지만 정상에서 만나는 조망은 기대 이상이었고, 왜 사람들이 "충남 최고의 가성비 명산"이라고 부르는지 직접 경험하고 나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한 광덕산 난이도, 등산코스, 소요시간, 주.. 2026. 7. 3.
산이 좋아서 시작했습니다(블로그 시작 계기, 운영자 소개, 끝인사) 산이 좋아서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저는 평일엔 회사에서 열심히(가끔은 농땡이도..) 일하고, 주말엔 어김없이(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유부남은 주말에도 일이 많아요) 산을 오르는 40대 중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처음 방문해주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자기소개와 블로그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사실 블로그 하나 시작하는 게 이렇게 떨릴 줄은 몰랐습니다. 첫 등산할 때처럼요. 그때도 설레면서 무서웠거든요.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고 했으니, 일단 달려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블로그 시작 계기처음엔 등산이 전혀 재미없었습니다.운동을 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첫 등산을 계룡산으로 시작했습니다. 계룡산이면 어느 정도 이름 있는 산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초보자가 첫 산으로 .. 2026. 7. 2.